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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동부NTS가 기존 콜 서비스 앱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 앱 ‘M택시’를 출시했다.
‘M택시’는 서울 엔콜 7000대, 부산 등대콜 4500대의 택시를 모바일로 연결시켜 주는 앱으로, 기존 콜택시 앱의 낮은 배차율로 인한 고객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택시를 잡기 어려운 출·퇴근 및 심야 귀가 시간대에도 콜센터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콜택시를 부를 수 있고 ‘M택시’ 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택시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M택시’는 콜택시 요청 고객의 핸드폰 위치 데이터(GPS)를 토대로 가장 가까운 택시 정보를 보여주며, 한 번의 터치로 쉽게 부를 수 있어, 기존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부NTS는 지난 1월 기사용 앱 ‘모범기사 엔콜’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를 준비해왔으며, 이번 ‘M택시’ 출시로 앱을 통한 콜택시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부NTS는 국내 위치기반서비스(LBS) 관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브랜드 콜택시 서비스뿐만 아니라 GPS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정보 가공 및 생산, 사고차량 실시간 관제 서비스 제공 등 국내 차량IT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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