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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올해 첫 ‘전국동시세일’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첫 동시세일을 기념해 총 3억원 규모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응모권을 작성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억원, 2등(5명)은 1000만원, 3등(100명) 100만원, 4등(500명) 10만원 등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스텐 냄비세트, 고급 반상기 세트, 글라스락 세트, 전기 그릴, 후라이팬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 이사·혼수 고객은 500만원 이상 구매시 약 3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내달 8일까지 프로세서 i5이상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증정한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청구할인과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액의 일부를 롯데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결제 금액의 10%를 하이마트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제휴카드인 롯데-하이마트카드,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새해 첫 세일행사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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