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신공영은 6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3월 중 약 7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2015년 증가한 국·내외 현장인력과 재개발·재건축 조직 확대를 위한 영업인력 충원이 목적.
한신공영은 올해 상반기 착공과 분양이 확실시 되는 시흥 배곧신도시 한신휴플러스(1358세대)와 부천 옥길 한신휴플러스(1209세대), 세종2-1생활권 한신휴플러스(1516세대),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754세대)을 포함해 2015년 약 1만세대 이상의 민간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른 건축, 기계, 안전 직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또한 연초 베트남 쭝화 인터체인지 공사, 캄보디아21번도로 공사계약과 더불어 2월 중 베트남 밤콩도로의 공사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해외현장도 증가함에 따라 해외토목시공 경력자 위주로 선발에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도시정비사업 인원 채용은 최근 부동산 3법통과에 따른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시장여건이 갖춰짐에 따라 기존 조직을 확대·재편성하기 위한 경력자 채용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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