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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오는 4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요리대회 행사인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는 우리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시 한 번, 우리 식재료에 대한 고찰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요리경연축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고 NS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요리대회 참가자들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의 주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NS홈쇼핑이 오는 4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개최한다.(2014년 제7회 우리축산물 요리경연대회 행사 현장 모습) (NS홈쇼핑 제공)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 온 NS홈쇼핑의 요리경연축제는 지난해까지는 우리 먹거리 레시피 발굴과 확산을 통한 식품산업 발전과 국내 농수축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내용과 주제를 바꿨다.

참가자 모집공고는 다음달 NS홈쇼핑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게시되며, 참가 신청은 NS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호 NS홈쇼핑 전략기획 부문장 전무는 “우리 먹거리를 통한 식품산업 발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요리대회에서 소개된 레시피를 대중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요리대회가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의 근원은 하나)이라는 철학을 전 국민적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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