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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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2015 iF Design Award)’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Ventus S1 Noble2)’, ‘벤투스 V2 컨셉2(Ventus V2 Concept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SmartFlex AH31)’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가 올해 수상한 ‘벤투스 S1 노블2’와 ‘벤투스 V2 컨셉2’는 기하학적인 트레드 형상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중대형 고급 세단을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는 세련되고 섬세한 비대칭의 역동적 디자인에 맞춘 트레드 디자인으로 탁월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사용자를 위한 ‘벤투스 V2 컨셉2’는 다이나믹 하면서 테크니컬하게 다듬어진 외형과 더불어 스포츠 드라이빙에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디자인 됐다.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로 수상을 하게 된 ‘스마트플렉스 AH31’은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되어 다양한 운행조건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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