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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패선 전문 생산업체인 까뜨리느(Catherine)가 오는 11월말 온라인쇼핑몰인 린 하우스(www.lynhouse.co.kr)을 오픈한다.

린하우스는 까뜨리느의 30년간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홈패션 전문몰로 쿠션, 식탁보, 앞치마 등의 수예품은 물론 커튼, 이불 등 홈패선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특히 린하우스는 소비자 자신만의 톡톡튀는 제품을 위한 맞춤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코너는 일종의 럭셔리코너로 소비자와 상담직원간 전화통화 등을 통해 커튼, 이불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원하는 디자인, 소재,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린하우스에는 그 동안 제한된 소재로 생산되던 이불 제품들도 ‘옥스포드’ 등의 소재를 사용하는 식의 소재탈피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영봉 까뜨리느 부장은 “린하우스는 디자인, 맞춤코너 등 특색있는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특히 소재들도 기존 기준에서 탈피, 색다른 느낌의 홈패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린하우스는 KBS ‘연애시대’,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상품 협찬을 통해 홈패션 전문브랜드의 이름도 알렸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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