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상시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300여종의 대박딜 상품은 26일부터 하이마트 쇼핑몰 또는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3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이마트 쇼핑몰은 대박딜 행사 상시 오픈을 기념해 ‘신학기 컴퓨터 기획전’을 마련했다. 정품 운영체제 윈도우8.1이 포함된 38.1cm 노트북을 29만9000원(레노버)에, 2014년형 인기 판매모델인 아수스 2in1 노트북을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인텔 CPU와 안드로이드 킷캣4.4를 탑재한 FULL HD급 태블릿을 19만9000원(레노버)에 예약 판매한다.
설 음식장만에 필수적인 주방가전도 기획전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크리스프 대형팬 8만9000원, 가이타이너 와이드형 그릴 3만5000원, 신일 대형믹서기를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하이마트 쇼핑몰은 이번 행사기간 중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해 구매가격의 반값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반값할인쇼핑(반할쇼핑)을 진행, 가습기·전기히터·전기주전자 등의 상품들에 50% 혜택(포인트)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EC사업부문장은 “지난해 행사를 거듭하면서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대박딜’을 상시 행사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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