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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해외이사 전문업체 퓨멕스(대표 차주영)가 올해 1월 독특한 영업 전략을 구비하고 국내이사 사업부문인 자회사 퓨멕스 홈케어을 론칭했다.
그 동안 퓨멕스는 해외이사만을 고집해온 이 분야 전문업체로 오래 동안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해외이사 사업부문을 지원해 왔다.
박형섭 퓨멕스 홈케어 대표는 “퓨멕스는 현재도 이름만대면 알만한 대기업들이 주요 거래처다”며 “오랜 해외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급 국내이사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퓨멕스 홈케어는 국내이사 사업부문이 경쟁사들에 비해 후발주자인 관계로 입주청소는 물론 가구조립, 에어컨설치, 이사 후 주부사원 재 파견 등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사 후 가구정리가 끝난 후라도 고객의 마음이 바뀌어 가구 재배치를 원할 경우 이사 날을 기준으로 일개월내에는 무료로 가구 재배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퓨멕스 홈케어는 국내이사의 경우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일 개월 후 가구 재배치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포함해 5톤 트럭 기준 150만 원 대에서 국내이사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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