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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완주군은 22일 2015년 감사계획을 발표, 주민불편해소와 소통·감사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도 감사목표로▲위민행정감사 ▲주민소통 열린 감사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바로서는 공직기강 확립 등을 추진한다.

주민소통 ‘열린 감사’는 주민의견 수렴 불편해소, 민간감사위원 읍면 감사 참여, 감사결과를 공개, 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인다·

지도위주의 감사는 타지자체 감사결과 공유 및 지도위주 감사,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 관리시스템 등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활용해 상시모니터링, 비리·행정오류 등 예방적 관리체계를 운영한다.

끝으로 공직기강 확립은 무사안일 행태 엄정조치, 비리 취약분야 감찰체계 유지, 연말연시 명절 등 취약시기 감찰활동을 강화해 2015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했다.

군 기획감사실장은 “2015년 청렴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반부패 청렴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며 “군민소통 열린 감사를 추진해 군정확립과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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