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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신세계그룹(신세계(004170))은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요 투자계획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규출점 및 기존점 증축이며 하남과 삼송, 청라 등에 복합쇼핑몰 사업도 예정돼 있다. 그밖에 온라인사업 및 물류시설과 프리미엄아울렛 확장 등이다. 아울러 1만45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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