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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2인 가구 위한 ‘간편 채소’ 7종 내놔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01-20 06:00 KRD7
#홈플러스 #간편채소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1~2인 가구가 요리 시 필요한 채소만 적당량 사용할 수 있도록 소포장한 ‘간편 채소’ 7종을 출시했다.

홈플러스 간편 채소는 기존 소포장 채소를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각 요리별 필요 채소들을 레시피에 맞는 비율과 크기로 절단 및 세척해 바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

예를 들어 볶음밥용 채소에는 감자, 당근,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이 적당 비율로 잘게 썰려 있다. 이로써 요리 시간을 줄이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 꼭 필요한 양만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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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용(115g) 2000원, 된장찌개용(120g), 김치찌개용(90g), 계란말이용(100g), 파채(100g), 저민마늘(50g), 표고버섯계란전용(90g)은 각 1000원으로 저렴하며 22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2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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