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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사업 선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4-12-26 20:07 KRD7 R1
#우석대 #태형동물
NSP통신-우석대 서지은교수
우석대 서지은교수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우석대학교는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정부로부터 5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해양태형동물에 대한 전면 조사 및 DB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해와 남해, 동해, 제주도 등 해역별 조사를 통해 해양태형동물에 대한 액침표본과 냉동표본을 확보하고 해양태형동물 분류체계를 확립해 관련자원에 대한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태형동물은 항암제 등 각종 의약품의 기본 재료로 활용되는 첨단 생물산업(BT)의 원천 소재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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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해양태형동물의 권위자인 서지은 우석대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서 교수는 올해 4대강 유역에서 발생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큰빗이끼벌레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해 학계에 보고한 관련분야 전문가다.

서 교수는 “해양태형동물은 항암제 등 신약의 원천소재 생물자원으로 각광받기 때문에 이를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은 미래의 생물자원 산업전쟁에서 선점 효과가 있다”며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태형동물에 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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