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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TNT코리아(대표 김종철, 이하 TNT)가 강서구 공항동 본사 시대를 접고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TNT는 새 본사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 메시지에 부합하는 환경 조성으로 TNT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사람들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창출하며 ‘The People Network’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고 밝혔다.
최신 디지털 장비를 갖춘 분석 회의실을 비롯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로 디자인 된 광장 형태의 대회의실 등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강화시키는 환경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TNT코리아의 김종철 대표는 “상암동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TNT 브랜드 슬로건인 ‘The People Network’를 내 걸고 소중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전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발표한 TNT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는 TNT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과 경쟁력은 바로 사람이며, TNT가 지난 70년 동안 구축한 유럽 내 최대 항공·육상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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