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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국내외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28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 어바웃 크리스마스 쇼핑’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파주·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년 1월 4일까지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 제공)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의류·잡화·화장품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잡화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DKNY는 아우터류를 40%~70% 할인가에 제공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는 기존 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코치는 기존 5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지갑 및 핸드백은 각각 5만원, 15만원대 상품부터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는 19일~21일까지 기존 35%~60% 할인 상품을 10%~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더 코스메틱스 컴퍼니 스토어에서는 19일~25일까지 바비브라운, 맥, 크리니크 등의 메이크업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도 블랑누와 라인의 귀걸이·목걸이 세트를 40%~7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인기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기존 35%에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타미힐피거는 남성용 가을·겨울 아우터를 기존 40%에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는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갭은 10만원, 20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0%,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행사가 시작되는 19일에는 국내 최초로 소니 전문 아울렛 매장이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최고 5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매장 내에는 쇼룸 형식으로 체험관이 마련돼 미러리스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헤드폰 등 소니 상품 전 라인업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어른, 아이들을 위한 의류·잡화 브랜드부터 주얼리 브랜드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랑방은 2013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에스카다는 니트·액세서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발렌티노는 2012~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한다. 돌체앤가바나는 19일~31일까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이클코어스는 2, 3개 이상 구매시 각각 20%, 30% 추가 할인하고 행사 기간 중 주말 방문객에 한해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쥬시꾸뛰르는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 전품목을 기존보다 할인폭을 높여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라움도 2014년 핸드백·클러치·빅백 및 지갑을 70%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다. 아르마니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주니어라인을 20%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폴로 랄프로렌은 폴로 키즈를 기존 3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갭 키즈에서는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0%,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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