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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제3회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피트니스&보디빌딩 발표회를 최근 캠퍼스 예술관에서 개최했다.
피트니스&보디빌딩발표회는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들이 지난 2학기동안 준비한 행사다. 여자부, 남자부로 나눠 규정포즈와 기본포즈를 바탕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가렸다.
심사위원은 2004년 미스터, 미즈코리아선발대회 미스터코리아 보디빌더이자 이 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부 양상훈교수, '몸짱' 배우 이정용, 유승용선수, 김재욱교수, 최철민 교수가 맡았다.
여자부 대상 이효원, 피트니스 최우수상 이윤성, 우수상 이동민, 장려상 김진현, 배정범, 포즈상 이민규, 근육상 이진남,우수상 임지훈, 최우수상 이상빈, 대상 김정식이 받았다.
참가 학생들에 대한 비교심사가 실시된 뒤 최종점수를 취합하는 동안 3연속 세계챔피언 이승훈 선수가 출연해 분위기를 달궜다.
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학부에는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최성조를 비롯 국가대표 및 미스터코리아를 지낸 양상훈 교수, '얼짱 보디빌더' 박수희,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등이 교수로 포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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