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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최근 부산 중구 광복로 창선동우체국 인근 와이즈파크몰 2층에 문을 연 반에이크 로드숍.
반에이크는 동종품질 브랜드 의류에 비해 30% 가량 저렴해 내국인들은 물론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 매장 매니저 박성미씨는 하루 매출액중 20% 정도를 중국 관광객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매일 1400여개의 의류를이 상품별로 3~5장씩만 입고돼 판매가 되고 있으며 50여개 품목이 매일 신상품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최근의 트렌디한 의류들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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