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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영편입학원이 다음 달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15 대학 편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입학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최종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2015 대학 편입 박람회’에는 주요 대학 입학관계자 및 김영편입학원 입시전문가들이 운영하는 30여 개 상담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석자들은 각 대학별 입학관계자들에게 해당 대학 편입학 입시와 관련하여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학교별 특성에 따른 면접 준비요령 등 여러가지 조언도 구할 수 있다.

또 김영편입학원 입시전문가와의 1:1 배치 상담은 물론,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에 대한 첨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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