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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여주, 파주, 부산 센터 별 특색에 맞춘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운영한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9일 중앙 분수광장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물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연말을 앞두고 아울렛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점등식과 함께 전자현악 여성그룹 ‘바이올렛(violet)’의 3중주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이 펼쳐져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지난 8일 부산 지역 내에서 가장 일찍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 전후로 키다리 산타의 풍선 이벤트, 미니 콘서트 등이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 점등행사를 실시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컨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 중앙광장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마차, 눈꽃 결정체 등 조형물에 불을 밝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5중주 브라스 밴드와 듀오 팝페라의 흥겨운 캐롤 공연과 고객들에게 사탕, 커피, 핫초코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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