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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패션업체 PVH(Philips Van Heusen)의 아메리칸 오디너리 브랜드 ‘반호이젠’(VANHEUSEN)이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서 첫 론칭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과 9일 격일로 방송되는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서 ‘반호이젠’의 남녀 다운자켓과 울코트, 그리고 원피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반호이젠’은 1921년 미국에서 소프트 접이식 칼라를 처음 도입해 1991년 이후 최고 판매를 기록한 드레스 셔츠 브랜드이며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향후 전개될 품목에는 남녀 셔츠, 수트, 점퍼, 블라우스 등 의류 전 품목뿐만 아니라 패션잡화, 캠핑아웃도어 용품까지 확대함으로써 국내 의류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반호이젠’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뉴요커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서 이번 국내 첫 공식 런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향후 5년간 TV홈쇼핑과 온-오프라인 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폭넓게 ‘반호이젠’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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