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 출시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특별 이벤트에 나섰다.
게임빌은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장비 아이템처럼 능력치를 갖고 캐릭터의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펫 시스템’과 아이템을 합성하여 더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합성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기념 축제를 마련했다. 현재 등급에서 착용 가능한 전설 등급 무기 아이템이 포함된 ‘전설 무기 상자’와 3일 간 아바타를 착용할 수 있는 ‘아바트 풀 세트’를 기간 중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고, 일정 시간에 접속하면 캐럿, 골드, 스태미너, 방어구∙무기 재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스페셜 핫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0일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도 함께 열어 다양한 유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긴밀한 파트너십 시너지가 부각되면서 이 게임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육성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단기간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 태국, 그리스,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9개 국가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에서 TOP 10을 고수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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