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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한 병에 두 가지 텍스처 담은 건조피부 위한 신제품 출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10-21 00: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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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해 한 병에 두 가지 텍스처를 담은 신개념 제품을 츨시한다고 밝혔다.

‘세럼 속 탱탱오일(Blue Therapy Serum-in-Oil)’과 ‘바디 오일 미스트(Oil&Tonic Double Action Dry Oil)’는 각각 오일과 세럼, 오일과 토너를 더한 새로운 포뮬러의 제품으로, 그동안 따로 사용했던 번거로움은 덜고 한 병만으로 윤기와 영양, 보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가을철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 관리를 돕는다.

비오템 ‘세럼 속 탱탱오일’은 세럼과 오일을 하나로 더해 세럼의 영양과 부드러운 발림성에 오일의 피부 코팅 효과와 투명한 윤기,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혁신적인 3단 텍스처로 끈적임 없는 ‘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세럼’으로 변하고, 다시 ‘오일’의 형태로 바뀌면서 피부에 매끄럽고 촉촉한 윤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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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되면서 사용이 증가하는 오일 제품은 피부 표면에 겉돌아 흘러내리는 느낌이나 유분감 때문에 망설여지기 마련인데, ‘세럼 속 탱탱오일’은 ‘물에 녹는 오일’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진 사람 피부와 뛰어난 친화력과 흡수력을 자랑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세럼 입자가 피부 층층이 스며드는 동시에 오일의 포근한 사용감과 윤기를 제공한다.

가을철에는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의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비오템의 ‘바디 오일 미스트’ 하나면 충분하다. 비오템이 새롭게 선보인 ‘바디 오일 미스트’는 오일과 토너의 2가지 텍스처로 이루어져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에 토너의 즉각적인 탄력 효과를 더한 신개념 바디 피부 관리 제품이다. 살구 오일, 쌀겨 오일, 시계꽃 오일, 옥수수 오일 등 4가지 오일을 함유한 오렌지빛 오일층이 항산화 작용을 돕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특히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는 스프레이 타입의 ‘바디 오일 미스트’는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오일과 토너를 섞은 후 뿌려주면 빠르게 흡수되며, 목 주변에 뿌려주면 상쾌한 살구향을 느낄 수 있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목욕할 때 욕조에 5~6번 펌핑하여 물과 섞어주면 더욱 촉촉한 바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손과 팔꿈치 등 특히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면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비오템 ‘세럼 속 탱탱오일’과 ‘바디 오일 미스트’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럼 속 탱탱오일’의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은 30ml 8만5000원대, ‘바디 오일 미스트’는 100ml 5만2000원대.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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