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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 마지막 3일동안 월동 상품 중심으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10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다운재킷 및 의류와 신발을 6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다운재킷 7만1700원, 의류 스텔라매카트니 아동재킷 3만8000원, 신발 오리지널스화 5만5600원 등이 있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2014 마지막 카파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이는 한편 지하 대행사장에선 여성 수입캐주얼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비비안웨스트우드·마쥬·산드로·빈스 등 총 10여 개 브랜드며, 이들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 ‘코비’를 디자인한 스페인 국민 디자이너 마리스칼과 협업한 쿠션담요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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