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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한글날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8일~15일까지 구이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스테이크나 불고기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산 척아이롤과 부채살을 기존보다 각각 19%, 34.9% 저렴한 100g에 1680원에 판매한다.

또 청정 신안 지역에서 잡아올린 제철 생새우는 한박스(900g)에 1만9800원, 국내산 삼겹살(1인 2kg제한, 제주지역 제외)은 평소보다 45% 싼 가격인 100g에 123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구이류에 어울리는 나들이, 여행 용품도 행사에 들어간다.

캠핑 화로형 그릴 9만9000원, 러빙홈 아웃도어용 매트(5~6인용)는 1만8900원에 판매하고, 데이즈 여행가방 5종 세트(캐리어 기내용/화물용, 백팩, 보스턴백, 커버)는 삼성/현대카드로 구매시 추가로 23%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이번 한글날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가 실질적으로 올해 마지막 연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저렴하게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8일부터 일주일간 KB국민/하나SK 카드로 구매시 국내산 냉장 돈갈비를 30%할인된 100g 880원에,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는 40% 할인된 100g 1280원에, 호주산LA식 갈비는 1.5kg 한팩에 3만9800원에 판매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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