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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지난 8월 중순 출시한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의 주력 컬러가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더샘측은"‘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는 사용할 때 마다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신개념 ‘클릭’ 립스틱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뛰어난 발색력, 촉촉함을 두루 갖춰 출시 당시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트렌디한 톤의 레드, 핑크 컬러부터 자연스럽고 은은한 베이지, 코랄까지 다양한 컬러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올 가을 인기 컬러인 버건디, 크렌베리 색상까지 포함돼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인 것이 이번 주력 컬러 완판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련된 코럴 레드 색상의 02호 완벽한PT는 ‘빨개요 립스틱’으로, 레드 오렌지 색상의 03호 청량한 웃음은 ‘여배우 립스틱’으로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거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일찌감치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 됐으며, 07호 상큼한 크랜베리는 2014년 가을 트렌디 컬러로 꼽히며 완판 컬러의 뒤를 잇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는 제품력과 독특한 아이디어, 입소문까지 히트제품의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제품으로서 더샘 메이크업 라인을 대표하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 되었다.”라며, “현재도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인기 컬러는 추가 생산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제품 판매에 무리가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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