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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가 8월 기준 아우디 차량의 에어백 리콜 시정률은 91%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1일 자 ‘안전벨트 에어백 결함 5년간 36만여대 리콜’제하의 기사에서 “에어백 시정률이 가장 낮은 차종은 사고 시 전방 에어백이 올바로 팽창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된 아우디 A4 2.0 TDI로 지난해 11월 리콜이 시작된 이후 대상 차종 8천 55대 가운데 시정조치를 완료한 차가 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2.0 TDI, A4 2.0 TFSI, S4 3.0 TFSI 에어백 리콜 시정률은 2015년 8월 기준 91%다(총 9091대 중 8273대 완료)”고 해명하며 “참고로 위의 시정률은 국토교통부 보고 시 누락돼 추가 보고된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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