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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는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동포 95% 이상이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10일 ‘중국동포에 대한 반감 분위기 확산 경계해야’ 제하의 기사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의 절반 이상이 불법체류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올해 2월 28일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는 71만 2785명으로 이중 중국동포 61만 4663명, 미국동포 4만 6658명, 캐나다동포 1만 4809명, 기타 국가동포 3만 6655명이 체류하고 있고 중국국적 동포는 합법 체류자가 95%를 훨씬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의 절반 이상이 불법체류다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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