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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발효공방1991이 출시한 은하수 별헤는밤은 떠먹는 막걸리 감향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들어진 도수 12도 제품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은 2025년 신제품 ‘은하수 별헤는밤’을 출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은하수 별헤는밤은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막걸리 감향주를 표방했다.
경북 영양 지역의 최상품 쌀만 100% 사용해 최고 품질, 최상의 맛을 구현해냈으며 자가누룩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꿀처럼 달고 향기로운 풍미가 큰 특징이다. 또한 고당발효 기술을 적용해 쌀의 천연 단맛과 감칠맛, 부드러움까지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우리술품질인증’ 나형 국가지정-가-346호까지 획득하기도 했다.
발효공방1991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가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최고 품질과 최고 기술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5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에서 최고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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