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해태제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구운감자가 SNS 화제의 타코 맛집인 갓잇과 만났다. 간편하게 타코를 즐길 수 있는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을 출시한 것. 40만 개를 생산해 한정 판매하는 구운감자 갓잇 에디션.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은 갓잇의 베스트 메뉴인 포크 타코에 치폴레 소스를 얹은 듯한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할라페뇨 고추 맛을 내는 치폴레타코맛 시즈닝을 입혀 향긋한 알싸함과 훈연향이 조화롭다. 돼지고기 시즈닝으로 깊고 진한 풍미도 구현했다.

새로운 만남에 걸맞게 구운감자도 새 옷을 입었다. 멕시코 전통의상 판쵸(Poncho)와 챙이 넓은 모자인 솜브레로(Sombrero)를 걸쳐 이국적인 모습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에 인기있는 타코 맛집 갓잇과의 협업으로 고객들께 힙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운감자 시리즈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맛을 선보여 고객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