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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코스메틱 빌리프의 핸드&바디케어 라인인 ‘오프(OFF)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프는 감각적인 향기로 찰나의 휴식을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핸드크림, 핸드워시, 바디로션, 바디워시 4품목이 모두 2가지 향으로 출시돼 총 8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오프 핸드크림은 빌리프만의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와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제형이 보습막을 형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손으로 케어해준다.
오프 핸드워시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가 조합된 솝 프리의 마일드한 제형으로 잦은 세정에도 손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오프 바디로션은 바르는 순간 영양과 보습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주어 매끄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오프 바디워시는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약산성으로 피부의 pH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마일드한 포뮬라가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바디를 가꿔준다.
한편 지난해 빌리프는 소비자의 브랜드 몰입도를 고취시키고 브랜드 가치관을 전하고자 빌리프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공개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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