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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The new EQS SUV)’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S SUV는 WLTP 기준 60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최대 400kW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더 뉴 EQS SUV는 기본적으로 리어 액슬에 전기모터(eATS)를 탑재했으며 사륜구동 모델에는 프론트 액슬에도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더 뉴 EQS SUV에는 12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이 탑재됐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는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지원해 더 뉴 EQS SUV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가장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더 뉴 EQS SUV는 최대 200kW까지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급속 충전 시 단 15분 만에 최대 300 km 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더 뉴 EQS SUV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의장과 브리타 제거(Britta Seeger) 메르세데스-벤츠 AG 승용 부문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이 더 뉴 EQS SUV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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