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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탈모증상집중케어 라인을 ‘탈모증상집중케어 어드밴스드’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탈모증상집중케어 어드밴스드는 미녹시놀 콤플렉스 3만ppm과 5중 특허기술 결합해 더 강력해진 두피 모발 영양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성분 미녹시놀 콤플렉스는 LG생활건강의 전문가 그룹이 5만여건의 두피·피부 생태계 연구 끝에 찾아낸 효능 성분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된 탈모증상완화 주성분 3가지를 포함한 두피 모발 영양성분이다. 이와 함께 맥주효모, 콜라겐, 비오틴과 같은 19가지 두피·모발 영양 성분을 추가해 탄력 잃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힘을 전달한다.

5년만에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이 라인에는 두피 비듬 세정, 두피 탄력케어 등과 연계된 5중 두피모발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두피와 모발이 체감하는 효과가 더 좋아진다는 것이 포인트다. 대표 제품 ‘힘없는모발용 샴푸’는 사용 즉시 정수리, 옆머리, 뒷머리 3D 입체 볼륨을 개선시키고 사용 6주 후 빠지는 모발 수를 71% 감소시키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받았다. 또 뿌리볼륨 100시간 지속과 헤어라인부위의 두피 치밀도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이외 두피 유분 감소 효과가 입증된 지성두피용 샴푸, 모발 속 단백질 결합 효과가 입증된 손상모발용 샴푸 등 두피 및 모발 타입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 마케팅 담당자는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인기 유지한 비결은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 개선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판매 1등 샴푸의 리뉴얼인만큼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를 거쳐 성분과 기술, 고객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감 효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까지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탈모케어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혁신을 거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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