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편의성이 강화된 ‘액션수트’를 출시하고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액션수트는 활동이 많은 데일리 비즈니스맨을 위해 특허 받은 액션밴드를 적용한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성 수트다. 올해는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수트를 선보인다.
단정하고 딱 떨어지는 수트의 불편한 단점을 개선하고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움직임이 잦은 어깨 부분에 액션밴드를 적용, 등판 전체와 소매까지 스트레치 메시 안감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시켰다.
두 번째 강화 포인트는 팬츠의 파워 스트레치 기능이다. 액션수트 팬츠의 허리밴드 사이드 부분에 히든 밴딩 또는 조정후크를 내장, 움직임과 자세에 따라 최대 1.5cm 여유 공간을 만들어 허리를 편안하게 해준다.
세 번째로는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이너 포켓을 비스듬히 기울어지게 제작했다. 포켓 디바이딩(펜꽂이)으로 수납성은 유지하되 실용성 있는 주머니 사양을 적용했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액션수트는 활동성이 많아지는 봄 시즌, 직장인에게 커스터마이즈된 기능으로 편안한 활동성과 동시에 실루엣과 스타일까지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며 “당당한 직장인 및 직업인들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편의성이 좋은 수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렌우드는 액션수트 출시를 맞아 액션수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액션수트 챌린지는 2020년부터 브렌우드가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한 가지 스포츠를 선정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테니스, 카포에이라, 파쿠르, 발레에 이어 올해는 태권도에 기반한 마샬아츠 트릭킹편을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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