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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리미엄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를 출시했다.

홈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동작, 조도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센터가 부착된 자동 분사 방향제로, 센서 앞 움직임(모션모드) 또는 시간 간격(타이머모드)에 따라 분사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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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모드는 최대 1.5m 앞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분사한다. 또 스마트센서가 자동으로 공간의 조도를 인식해 늦은 밤이나 어두워진 공간에서는 작동이 멈춰 비효율적인 분사를 방지한다.

타이머모드는 15분, 30분, 60분 등 총 3단계로 분사 시간을 일정한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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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집콕 라이프에 맞게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션샤인 피치향과 ▲화이트 로즈향 총 2가지로 출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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