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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오설록이 브랜드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차(茶)로 구성한 ‘마스터즈 세트’를 선보인다.
마스터즈 세트는 오설록 대표 잎차 제품 네 종류(일로향, 우전, 홍우전, 월출향)로 구성했다.
청명(淸明) 즈음 겨울을 지내고 돋아난 첫 찻잎을 손으로 정성스럽게 수확해 덖은 수제명차 ‘일로향’과 곡우(穀雨) 전 첫물차를 전통방식으로 덖어낸 ‘우전’은 이른 봄, 오설록 제주 유기농 차밭의 신선함을 담은 녹차다.
붉은 노을빛을 담은 고급 발효차인 ‘홍우전’과 강진 월출산(月出山) 자락의 향기를 담아 이른 봄 어린잎으로 만든 약발효 명차인 ‘월출향’은 오설록의 발효 기술을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검은색으로 포장한 마스터즈 세트에는 제품 개발 스토리를 함께 담았고, 오설록의 헤리티지를 그래픽으로 활용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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