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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엘지유니참(대표:김성원)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쏘피 안심숙면팬티’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하고 신제품으로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를 출시했다.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의 ‘안심숙면팬티’는 속옷에 부착하는 방식의 생리대와 달리 입는 팬티형 생리대다.
업그레이드된 ‘쏘피 안심숙면팬티’는 엘지유니참 구미공장의 팬티형 생리대 전용설비에서 생산되어 여성 체형에 맞춰 진짜 속옷 같이 부드러운 밀착감과 쏘피 생리대의 대표적인 특징인 볼록맞춤 구조를 구현했다. 또 흡수패드가 3cm 더 길어져 밤새 뒤척여도 생리혈이 새거나 속옷에 묻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으로 출시한 ‘쏘피 무표백 속커버 안심숙면팬티’에는 생리대를 하얗게 만드는 화학 공정을 제외해 자연의 색 그대로인 무표백 속커버와 OCS 인증(Organic Content Standard 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가 적용돼 민감한 피부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쏘피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팬티형 생리대를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하는 추세가 늘고있다”며, “기능과 소재의 강점을 두루 갖춘 쏘피 안심숙면팬티 라인이 더욱 각광을 받고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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