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 청정원은 가정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밥 반찬 또는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매콤벌집오징어볶음’과 ‘마늘데리야끼닭볶음’ 2종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메뉴로 선보였다.
먼저 매콤벌집오징어볶음은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낸 쫄깃한 오징어에 표고버섯·당근·양파 등 각종 야채를 풍부하게 넣고 고추장과 갖은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 낸 한국식 오징어 볶음이다. 반찬으로 곁들여 먹거나 밥 위에 얹어 오징어 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매콤한 맛으로 술 안주로도 좋다.
마늘데리야끼닭볶음은 국내산 닭고기에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맛을 낸 퓨전 닭고기 요리다. 데리야끼소스에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늘의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다. 따뜻한 밥 위에 얹으면 닭고기 덮밥이 완성되며, 술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청정원 휘슬링쿡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으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제품 용기 덮개에 쿠킹밸브를 부착해 제조 과정에서 재료를 단시간 내에 빠르게 조리함으로써 열에 의한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
조리 방법은 제품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되는데, 제품명처럼 가장 맛있는 상태로 조리가 완료되면 제품에서 휘슬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휘슬링쿡 신제품 2종 가격은 각 240g 용량에 55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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