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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F/W 여성 핸드백 ‘아니타·제아’ 2종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7-08 19:05 KRD7
#브루노말리 #금강제화 #여성 핸드백 #아니타 #제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금강제화에서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2016 겨울·겨울(F/W) 시즌 여성 핸드백 2종 ‘아니타(ANITA)’와 ‘제아(GE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니타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 여성들을 겨냥해 유연하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베이직한 실루엣과 로고리스(Logoless)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외형에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 심플함은 살리되 앞·뒷면에 다른 컬러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색상은 버건디·올리브 그린·블랙 3종으로 구성됐다. 핸들 장식으로 토트백은 물론 별도 구성된 스트랩으로 숄더, 크로스 착장 등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가격은 미디엄 49만~53만원, 라지 55만~65만원.

NSP통신-브루노말리 2016 F/W 여성 핸드백 2종 아니타와 제아. (브루노말리 제공)
브루노말리 2016 F/W 여성 핸드백 2종 '아니타'와 '제아'. (브루노말리 제공)

제아는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숄더 및 크로스 겸용 미니백이다. 미니멀한 스퀘어 쉐입에 시크한 분위기의 체인 스트랩이 특징으로 숄더로 착용 시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가죽 롱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백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니백이지만 내부에 별도 지퍼 포켓을 구성해 수납 공간을 보완했다. 가격은 미디엄 41만8000원, 스몰 38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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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에게 시즌이나 트렌드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핸드백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도 브루노말리만의 좋은 소재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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