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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과육이 풍부하게 씹히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주스 음료 브랜드 ‘가야농장 진심 100’을 론칭하고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야농장 진심 100은 100% 토마토즙과 집에서 직접 갈은 느낌의 풍성한 과육을 넣은 ‘가야농장 진심 토마토 100’과 풍성한 알로에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알로에 100%의 ‘가야농장 진심 알로에 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0%의 함량에 단 한 병으로 토마토와 알로에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은 물론 식감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날부터 일부 백화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용량은 1ℓ와 245㎖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3890원, 1800원이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중 수도권 일부 백화점과 강남권 일대의 소매점을 중심으로 소비자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건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가장 좋은 것을 키워내려는 농부의 고집과 가족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픈 엄마의 진심을 담은 과육이 풍부한 100%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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