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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칼블럭세트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6-22 09: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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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프리미엄 칼블럭 세트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는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은 지난해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미엄 수제주물쿡웨어 ‘투핸즈 살롱’에 이어 락앤락의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선보이는 칼블럭세트로 주방 식도 세트와 이를 꽂아 보관하는 칼블럭으로 구성됐다.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의 식도 세트에는 각종 야채를 썰기 좋은 ‘아시아형 식도’와 칼 끝이 뾰족해 해산물이나 뼈에 붙은 고기 등을 손질할 때 좋은 ‘유럽형 식도’, 큰 덩어리의 고기·야채를 썰거나 마늘과 새우 등을 빻을 때 유용한 ‘중식도’까지 세 가지 식도로 구성됐다.

NSP통신-락앤락의 프리미엄 칼블럭 세트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 (락앤락 제공)
락앤락의 프리미엄 칼블럭 세트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 (락앤락 제공)

락앤락 셰프컬렉션은 유명 해외 브랜드와 동일 수준의 프리미엄 소재인 독일산 하이카본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것이 강점이다. 이 소재는 녹 방지력이 뛰어난 크롬과 충격에 강한 카본 성분이 다량 함유됐으며 몰리브덴(Mo) 및 바나듐(V) 등 특수 소재를 이용해 칼날을 오랫동안 예리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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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칼 끝에서 손잡이까지 일체형인 올-스테인리스 디자인과 블랙 색상의 칼블럭으로 완성된 모던한 디자인은 주방을 더욱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일체형 디자인은 칼날과 손잡이 이음새의 세균 걱정까지 덜어준다. 손잡이 끝 부분에는 칼의 모양을 아이콘화시켜 에칭 처리를 해 칼블럭에서 꺼내지 않고도 칼의 종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손잡이에 W라인을 적용, 그립감도 좋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좋은 칼은 요리의 기본이다라는 데서 출발, 고급 소재와 디자인, 제품력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와 동일한 수준의 칼블럭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아시아형 식도, 유럽형 식도, 중식도와 과도, 가위, 칼갈이, 칼블럭까지 7종의 락앤락 프레스티지라인 셰프컬렉션과 사은품인 스테인리스 재질의 오일·양념병 4종 세트까지 총 11종을 12만8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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