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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대표 김상훈)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캔햄 제품 ‘안심 오리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 오리팜은 100% 국내산 오리의 가슴살과 다리살만을 이용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은 것이 특징. 허브향을 더해 오리 특유의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사조해표의 제조시설에서 가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사조해표가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캔햄 제품 '안심 오리팜'을 출시했다. (사조해표 제공)

제품은 340g, 200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밥반찬이나 술안주, 찌개용 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육류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은 오리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보양식이자 웰빙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신응 사조해표 마케팅팀 대리는 “웰빙트렌드로 건강,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한 캔햄의 형태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심 오리팜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0g 4500원, 340g 7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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