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한 스푼만 넣으면 감칠맛 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다용도 액상 소스 ‘손수 만능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손수 만능소스는 국물내기용 소스 ‘쇠고기맛’, ‘멸치&뒤포리맛’ 2종과 볶음용 소스 ‘청양풍매운맛’ 1종 등 총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국물내기용 소스 2종은 마늘·무·대파·양파·다시마·표고버섯 등 6가지 국내산 자연 재료를 사용했다. 쇠고기맛 소스는 쇠고기를 오랜 시간 우려내 미역국이나 떡국 등 각종 국·찌개에 한층 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려준다. 멸치&뒤포리맛 소스는 비린 맛을 없애고 뒤포리 특유의 감칠맛은 더해 어묵탕과 된장찌개 등 해물 육수를 활용한 국물요리에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과 개운한 국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볶음용 소스인 청양풍매운맛은 찜닭과 볶음밥, 제육볶음 등 각종 조림·볶음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청양고추로 살린 알싸하게 매운 맛이 재료의 풍미를 조화롭게 잡아줘 복잡한 일품 요리도 빠르고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리병 패키지를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아워홈 측 설명이다.
가격은 3개 제품 모두 5980원(320g)으로 다음달 말까지 아워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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