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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설탕 함량을 줄이고 아카시아꿀을 첨가해 설탕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허니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허니골드는 설탕 함량을 30% 낮추는 대신 아카시아꿀분말과 천연 식물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넣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 스테비아는 식물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혈당을 올리지 않으면서 설탕의 약 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저칼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췄다.
당과 칼로리는 줄이고 1일 내 로스팅한 원두와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사용해 신선한 모카만의 깊고 깔끔한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허니골드는 20개입, 50개입, 100개입, 200개입 단위로 출시되며 이달부터 전국 마트,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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