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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과즙 100% ‘바나나 주스’ 출시…“국내서만 맛본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5-16 13: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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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국내 식음료 시장에 바나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청과브랜드 돌(Dole)은 과즙 100%로 만든 ‘돌 바나나 100% 과즙주스(이하 돌 바나나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돌 바나나 100% 과즙주스 (돌 제공)
돌 바나나 100% 과즙주스 (돌 제공)

돌 바나나주스는 국내에서만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백포도, 파인애플, 배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새콤달콤한 과일 주스에 바나나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과즙 주스다. 특히 인공색소, 방부제,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 과일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포장지 내부에 알루미늄 호일이 이뤄져 있는 무균 포장지를 사용해 생산일로부터 약 8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120㎖의 소형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고 야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김학선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품을 비롯해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자체 생산 라인을 넓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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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통합해 G마켓에 단독 판매되는 돌 바나나 주스는 1박스(120㎖*32개입)에 1만6400원(무료배송)에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는 할인 금액인 1박스 1만2900원(무료배송)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바나나를 보관할 수 있는 ‘돌 바나나 케이스’도 선물로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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