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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은 액상 향초 ‘워터스캔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터스캔들은 특허를 받은 액상형태의 향초로 용기에 원하는 만큼 부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제품에는 식물성 카놀라유가 함유돼 인체에 무해하며 20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워터스캔들은 프러포즈, 허니문베이비 총 2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프로포즈는 라벤더향으로 긴장을 풀어줘 숙면에 도움을 주며, 허니문베이비는 난꽃향으로 머리 아픈 향을 싫어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결혼식 등 이벤트를 위한 선물용으로 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스킨은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다양한 구성의 세트상품을 특가 할인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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