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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는 패드 길이가 국내 최장인 19cm로 생리 전후나 생리기간 중 탐폰과 함께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기존 제품 대비 1.5배 흡수력이 강화됐다.

팬티라이너는 생리 전후는 물론 여성 분비물 냄새가 신경쓰일 때 또는 여행 짐을 줄이고 싶을 때, 아끼는 속옷을 깨끗하게 입고 싶을 때 등 사용이 더욱 다양해 지고 있는 추세다.

화이트 팬티라이너 담당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팬티라이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무향, 라벤더향, 로즈마리향, 순간흡수, 수퍼롱 등 라인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는 특히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생리전후에 사용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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