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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기능성 차 전문기업 티젠이 색다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던 ‘마음티’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음티는 고급 서적을 연상시키는 책 포장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실제 책과 같이 펼치듯 열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힐링과 첫사랑, 유머, 행복, 웃음 등 각 제품의 감성 스토리에 맞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감을 담고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시 된 마음티는 마치 양팔을 벌려 안아주는 듯한 사람모양의 신개념 티백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티젠의 관계자는 “그 동안 티젠의 대표상품으로 알려진 마음티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북 패키징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센스 있는 선물용으로 손색 없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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