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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야쿠르트는 ‘베리류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갖춘 ‘크랜베리’를 첨가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블랙커런트와 크랜베리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 대비 안토시아닌이 2배, 비타민C가 16배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 헬리코박터균의 증식과 위벽 부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뉴얼된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위’ 이미지를 삽입했다. 아울러 젊은층 공략을 위해 광고 모델로 이정재로 발탁, 소비자에게 보다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은 150㎖ 용량에 1300원이며 야쿠르트 아줌마와 대표번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2000년 첫 선을 보인 윌은 누적 판매량 32억개에 달하는 인기 발효유 브랜드다. 윌 저지방은 당 함량을 기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제품 대비 25% 낮춘 제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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