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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요구르트맛의 기능성음료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출시한 ‘하트비트 복숭아맛’의 후속 제품으로 갈증 해소나 산책, 달리기, 자전거 등 스포츠 활동에 자주 마시는 기능성 음료에 요구르트맛을 더해 새콤달콤함을 살린 것이 특징.
그동안 기능성음료가 대부분 과일 맛을 낸 것과 달리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은 물처럼 무색, 투명하지만 요구르트 맛을 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품에는 에너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3·B6·B12)’과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K·Mg·Ca)’을 함유하고 있어 하트비트 하나로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수분 충전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 접점에서 자전거, 달리기 등 생활스포츠와 연계한 프로모션 등을 펼치며 하트비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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