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박성칠)는 김치를 캔 용기에 담아 휴대성을 높인 ‘양반 캔김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김치를 기존 비닐팩이나 플라스틱 용기 대신 캔에 밀봉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김치의 국물이나 냄새가 새지 않아 여행, 낚시,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100% 국산 월동배추로 만든 김치를 살짝 익혀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을 살렸다. 또 식약처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저온 살균 방식으로 생산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160g).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캔김치는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내용물이 상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