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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2일 제7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무혐의 처분에 위로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손학규 당대표는 “최승재 회장에 대한 검찰의 이번 수사는 시작부터 표적 수사라는 의혹을 벗어 날 수 없다”며 “이미 경찰이 증거불충분으로 경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이것에 대해 굳이 검찰이 나서서 재수사를 결정한 사안이다. 오죽하면 무혐의 처분을 했을지 검찰이 안타까울 뿐이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손학규 당대표는 최승재 회장에 대해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해서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반대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정부는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표적수사와 함께 경사노위 배제 등 정치보복으로 답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그는 “최승재 회장에 대한 이번 검찰 수사가 어떤 맥락에서 결정되고 진행됐는지 철저히 해명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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